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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직장인이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요인 두가지!
    Cloud’s issue 잇슈!/30대 부동산 관심 2020. 3. 17. 01:41

    90년대생 직장인이 부동산 재테크를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30대가 넘으니 뉴스를 볼 때마다 가장 자주 눈에 띄는 기사는 부동산 기사가 대부분이다.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의, 식, 주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두번 고민 하지 않고 '주'라고 외치겠다! 안락한 집에서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것을 자주 꿈꾸게 되는 요즘. 내가 원하는 집을 바로 사는 것만을 생각했었는데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이익을 얻어  미래에 서울 아파트를 마련하겠다는 90년대생 부동산 자산가를 발견하니 왠지 숙연해진다.  30대 직장인은 어떻게 부동산 재테크에서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 요인 두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아파트부자들] 투자 2년차에 집 8채…은퇴 준비하는 90년생

    <편집자주> 우리는 한 해에 부동산 자산이 수억원씩 불어나는 시대에 살아왔습니다. 혹자는 이 기회의 땅에서 큰돈을 벌었고, 누군가는 적은 이윤에 만족하거나 손해를 보면서...

    www.ajunews.com

     

     

     

     

     

     

    [아파트 부자들] 투자 2년 차에 집 8채… 은퇴 준비하는 90년생

    <편집자주> 우리는 한 해에 부동산 자산이 수억 원씩 불어나는 시대에 살아왔습니다. 혹자는 이 기회의 땅에서 큰돈을 벌었고, 누군가는 적은 이윤에 만족하거나 손해를 보면서...

    젊음, 나의 가장 큰 무기

    젊음의 최대 무기인 패기로  실행하다.

     “좋게 말해서 실행력이 있었던 거고, 일단 해보자. 그런 생각으로 공부한 지 3개월 만에 뛰어들었어요. 어차피 손해는 보지 않을 거라고 믿었으니까요.”

    이렇게 덤덤하게 말하는 이 청년은 투자한지 2년만에 은퇴를 준비한다고 한다.
     그는 첫 투자로 지난 2018년 3월 인천시 ‘부평역 파크드림’ (3억 8천만원)에 청약을 넣어 미계약분을 받았다. 입사 후 모은 3800만원으로 계약금을 내고 분양권을 1년동안 보유하다 지난해 7월 웃돈 3000만원을 받고 팔았다. 그의 노하우는 학교를 인천에서 다녀서 잘 알았던 지역, 주변 신축 매매가를 살펴보고 , 빠른 판단을 한 후 바로  인천 아파트에 미분양으로 첫 투자를 시작했다는 점이다.
     두번째 투자로는 같은 해 4월 수원시 인계동의 한양 수자인 분양권을 웃돈 1200만원 포함 3억 4천만원에 매수하여 2억 6천만원에 전세를 놓았다. 이 단지의 실거래가는 지난 달 4억 5천만원.
    서울 집값이 오르고 규제가 강화되면 수도권으로 사람이 몰려들 것이라 판단했다. 수원이나 인천으로 사람들이 올것이라는 예측을하고 노린 타이밍이 맞아떨어진 순간이었다.  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쪽이 불룩 튀어나오는 것처럼 어떤 부분에서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데에서 나온 이 풍선효과를 부동산 시장에 적용해보자. 서울 집값 폭등의 풍선효과 지역들로는 수용성(수원 용인 성남), 오동평 (오산 동탄 평택) 이 떠올랐다. 그는  그 중의 한 곳인 수원을 맞춘 것이다.
     

    안정적인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기다린다.

    요즘 10대, 20대의 신조어로 Flex(플랙스)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성공이나 부를 뽐내거나 과시한다는 의미로 부나 귀중품을 과시하고 싶을 때 '지르다'라는 표현으로 쓰인다.  인터뷰 말미에 그는 예전에는 갔던 여행을 이제는 갈 수 없고, 먼 훗날 가게 될 날만을 기다린다고 한다. 그도 플랙스 하고 싶을 텐데 나름 참는 모습을 보며, 앞서가는 사람은 다르다고 느꼈다. 구체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다면, 기다림은 잠시로 느껴지고 즐거울 게다. 요즘 베스트셀러로 [ 90년대생이 온다.]라는 책을 보면  90년대생의 가장 큰 특징으로 짧은 근무시간, 워라밸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을 가장 중요시하며, 90년대생은 일을 좋아하고 즐기지만, 자신을 희생하면서 회사에 충성하려 하지 않아 기존 세대나 관리자가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이 극단적인 결과로 2년 만에 은퇴를 꿈꾸는 직장인의 출현이 생긴 것일까? 나는 요즘 세대의 효율성이 좋고 부럽다. 더 이상 뼈를 갈아내서 어딘가에 충성할 필요가 없다. 자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위해 하루빨리 준비하는 것이 요즘의 트렌드이고 그것이 맞다.

     

    그의 꿀Tip!

     

    “주요 기준은 지역 대장주 . 신축이나 분양권 가격이 대장주보다 저렴하면 겝메우기로 인한 차익이 반드시 발생한다.
    “ 미분양도 기회. 아파트 분양권은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나지 않는다.
    그가 2년동안 사들인 6채의 분양권 단지는 대구 동구, 인천 남동구, 인천미추홀구, 청주 상당구, 오산 내삼미동, 창원시 마산 회원구 등이다.
    그는 충분한 자금이 생기면 대장주 매수를 노리고 있다.
    “기회가 온다면 가지고 있는 매물 모두 처분하고 한강뷰 대장주로 갈 거에요”
    #대장주: 주식 시장에서 종목군별로 가격의 상승과 거래를 주도하는 주식. 하락 장세이면 가장 오래 버티고, 상승장세이면 가장 가파르게 오르는 특징이 있다.
    서울에서 내집마련 가능한 일일까?

    [이미 유명한 대장주 아파트 모음]

    반포 주공 1단지
    압구정 현대, 한양 아파트
    잠실 주공 5단지 ( +진주/ 미성/크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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