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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분양 아파트 구입의 네가지 장점과 꼭 살펴보아야 할 요소들.
    Cloud’s issue 잇슈!/30대 부동산 관심 2020. 4. 5. 00:42

     

     

    미분양 아파트 자세히 알아보자!

     

    미분양 아파트란 완전히 분양되지 않아 잔량으로 남은 신규 아파트 미분양 분이다.

    미분양 아파트는 기존 주택이나 신규 분양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아파트 전문가들은 수요가 증가한다 싶으면 발 빠르게 미분양 아파트를 대거 선점한 뒤

    웃돈을 얹어 팔아서 차익을 남긴다.

     

    미분양 아파트 확인 방법.

     

    미분양 정보를 공개하도록 국토부에서 정했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네이버에 매물 검색 미분양 카테고리 찾기> 이미 분양이니 준공 완료 상태라고 매물이 뜬다.

     

    원하시는 매물을 파악 후 현장에 가보기. 그리고 주변 부동산을 둘러보기.

    건설사에서 직접 하는 경우도 있다. 거의 단지 내에 샘플 하우스와 같이 운영.

     

    구입의 예)

     

    1.시행사에 구입한다.

    시행사에서 홍보업체를 통해 판매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가격을 흥정이 필수겠지.

     

    2. 아파트가 인기가 없다 하면 부동산에도 매물을 잡고 있는 경우가 있으니 부동산에서 적극 추천할 수 있다.(그 이유가 현장에 가보면 알 수 있다...)

     

    3. 기존 입주자 매물 여러 가지 상황으로 저렴하게 부동산에 내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동산에 발품을 팔아야 하는 이유다.

     

    체크해야 하는 요소!

     

    아파트 미분양 현황 살펴보기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가격을 결정짓는 공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미분양 물량의 증감에 따라 향후 아파트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예를 들어 수원시 아파트 미분양 현황을 알아보자 (2019년 6월 기준)

    수원시 아파트의 미분양 세대는 2019년 6월 말 , 총 4세대로 미분양 물량이 거의 없었다.

    약 120만 인구를 보유한 수원은 현재 인구대비 미분양 물량이 매우 우수한 상황이다.

    경기도 내에서 미분양 주택이 없는 도시는 광명,과천, 의왕, 성남이다. 

    이 도시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도시가 대부분이다. 수원시는 미분양 주택이 존재하지 않는 도시를 제외하고 가장 미분양 이 적은 상황이다.

    한편, 경기도 내 화성, 평택, 안성의 경우를 살펴보자.  화성시는 1.263세대의 미분양 주택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데, 약 80만 명의 인구 대비 1.59%이다. 평택시는 2,066세대의 미분양 주택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데. 평택의 인구는 50만 명. 약 0.4%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마지막으로 안성은 1,145 세대의 미분양 주택 물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안성의 인구 18만 명 대비 0.6%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미분양 물량이 늘어남은 곧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를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인구의 0.05%=0.1% 정도의 미분양 발생 구간을 [양호]

    0.05% 미만을 [우수]

    0.1%-0.2% 구간을 주의

    0.2% 이상을 [위험]상태로 분류한다.

     

     

    미분양 아파트의 네가지 장점과 꼭 살펴보아야 할 점들을 알아보자.

     

    미분양 아파트는 다양한 매리트를 가지고 있다. 수도권에 아파트 열풍이 불고 있는 최근 두 달 새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절반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월 4850가구에 달했던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11월에 3965가구로 떨어진 뒤 12월에는 절반수준인 2374가구로 줄어들었다.

     

    미분양 아파트는 첫번째 장점은, 우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기존 분양가보다 20% 정도가 싸다.

    그리고 신규분양 아파트와 다른 점이 있다.

    신규 분양 아파트는 청약 후 2-3년 후 입주가 가능하지만 , 미분양 아파트는 입주할 때까지의 기간이

    신규 분양보다 훨씬 짧거나 , 즉시 입주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수요자는 그만큼 추가적인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미분양 아파트의 두 번째 장점은 구입자격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청약 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다.

    물론, 청약통장이 있는 경우에도 재당첨 제한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아 , 청약 순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미분양 아파트의 세번째 장점은 추첨을 통해 층이나 호수를 정하는 신규 분양과 달리 자신이 원하는 층과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미분양 아파트의 마지막 네번째 장점은 계약금 할인,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혜택이 있다.

     

    하지만, 미분양 아파트가 왜 미분양이 되었는지 원인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반드시 현장 답사를 해야한다.

    대게 미분양 아파트는 주거 환경이나 교통이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고,

    층수가 1층인 경우, 방향도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분양이 된 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다.

     

    한꺼번에 공급이 몰리거나,

    경기침체 때문에 미분양이 된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해 두면 상황에 따라서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다. 

    또 다른 경우는 입지 조건이 매우 좋은데 분양업자의 사정으로 미분양이 된 경우도 있다

    미분양된 또 다른 이유는 가구수가 적은 단지일 확률이 있다. ( 대부분 가구수가 많은 단지를 선호)

    가구수가 적은 아파트일 경우 비 인기 브랜드 아파트인 경우가 많다.

    혹은 아파트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없는 경우 아이들이 먼 거리를 걸어서 학교를 가야 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지만 생활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대단지를 끼고 있는 경우, 역세권에 위치한 경우에는 이런 가구수가 적은 아파트의 경우 투자가치가 있다.

    대단지 옆에 있는 ( 브랜드 아파트와 다가구 아파트 주변을 잘 살펴보자 ) 아파트일 경우,

    대단지 아파트의 편의 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가 있다.

    그래서 가격 상승폭도 대단지 아파트에 비해 뒤지지 않다.

    역세권에 위치할 경우도, 역시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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